금일은 기분이 살짝 안좋아서,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실내 정원(식물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에, 제 기본이 별로 좋지 않았던 걸 알았다는 듯이, 청설모가 다가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걸어서, 그 다음역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좋았던 점은 Compass 카드에 충전하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Visa카드로 결제해야 했는데...
저번에 다운타운 갈때는 카드를 놓고 가서, 결제를 했는데, 왕복 12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그곳에는 도움을 주는 직원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벤쿠버로 처음 관광온 사람들이나, 중국인 등 다양한 외국인이 타서인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의 도움을 받아 충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Compass 카드를 먼저 찍고, 체크카드여도 credit카드로 입력하고, 버튼을 ok만 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 위의 것도 눌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결제가 되면, 다시 한번 co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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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캐나다 벤쿠버 투어] 퀸 엘리자베스 파크 투어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