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국궁에 도전해보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날이 되었어요! 비행기가 16시에 있기에 저희는 13시까지 놀러다니고 14시까지 렌터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서, 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비행기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좀 쉬다가 제주도에서 국궁을 체험할 수 있다는 "도깨비장군활터"로 가기로 했어요. 그렇게 차를 타고 활터에 도착하자...생각보다 조금해서 여기가 맞나 의문을 살짝 가졌지만...

다행히 잘 찾아왔었네요~! 그렇게, "도깨비장군활터"에 입장하고, 그곳에서 다양한 활들이 놓여있는데 멋있더라구요!

남자의 로망 중 하나는 활이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그렇게 활들을 구경하다가 "국궁"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어요!

국궁을 쏘기 위해 보호대를 착용했어요! 뭔가 신기하면서고 기대되었어요!!

그럼, 이제 간단하게 국궁을 쏘는 방법을 배우고 국궁을 쏘는 체험장으로 입장을 해볼까여? 들어간 활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그러면 무슨 체험을 하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 거리도 맞추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