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국군 취업박람회 방문기

안녕하세요! 하루가 바쁘게 움직이는 잭입니다.

어제는 전역이 3개월 정도 남게 되어서, 보급관님과 중대장님께 부탁을 드려, 국군취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스스로를 섬으로 삼아 스스로에 의지하며 살아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대반열반경에 나오는 석가모니의 마지막 설법 이린 말이 있듯이, 스스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항상 본인의 위치를 인지하고,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군취업빅람회를 신청하였고, 그 곳에서 본인이 어떠한 길을 가야하는 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취업박람회에 많은 기업들이 왔지만, 제 전공과 관련된 기업은 그 중 4개밖에 되지 않고, 관련성이 높으면서, 조건이 충족한 기업은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현재의 저는 미래를 위해 살아간다고 하지만,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어요. 요즘 너무 일이 많아서,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부터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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