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 크리스마스 선물

맥북 쓰는 아찌 키보드 마우스가 오래된 것 같다. 안녕하세요.

웅담입니다. 오늘은 아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애플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 샀어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찌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했다. 맥북을 쓴 지 5년 정도 되었는데 키보드 마우스 교체가 필요할 것 같아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봤다.

아찌 덕분에 애플에 입문해서 웅담이도 애플 마니아가 점점 되어 가고 있어서 맥북에는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 왜 이리 비싸.

역시 애플은 액세서리 하나하나 금액이 비싸다. 무슨 키보드 10만 원 마우스 8만 원인 것에 놀랐지만 그래도 좋아할 아찌를 위해 준비했다. 5년 시간 동안 맥북과 같이 문서작업을 도와준 녀석들에게 이제 휴식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신형으로 열심히 일해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맥북을 사용하지 않는 웅담이는 아찌에게 어느 날 물어봤다.

왜 키보드가 있는데 키보드 따로 필요하냐고 하니까 문서작업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