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의 경제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가 GDP입니다.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이라고 불립니다.
GDP는 나라 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모두 더한 값입니다. 한 국가안에서 만들어진 재화와 서비스의 총 가치를 뜻하기 때문에 GDP가 높을수록 그 나라에서 많은 가치가 창출되었음을 뜻합니다.
따라서, GDP가 높을수록 그 나라의 경제력이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GDP는 그 국가 내에서 만들어진 가치라면 그 가치를 만든 사람이나 기업의 국적을 따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자동차를 생산한다면 그 자동차의 가치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의 GDP에 포함이 됩니다. 사실 외국자본이 자기나라에 들어와 공장을 설립하여 사업을 하는 것은 그 나라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일자리를 만들고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불하고, 근로자가 다시 그 임금을 지출하면서 국가 경제가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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