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일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야근..야근..야근..주말출근..주말출근..
외국에서는 그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일을 많이 하는 국가인데요, 반면 생산성은 매우 낮습니다. 2020년 한국의 근로시간은 평균 1908시간으로, 멕시코(2124시간)와 코스타리카(1913시간)에 이어 3번째로 길었습니다. OECD 회원국의 평균 근무시간은 1687시간이었습니다.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국가인 독일(1332시간)보다 무려 570시간이나 일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41.7달러도 하위권에 위치했습니다.
이는 OECD 38개국 중 27위 수준으로, 아일랜드(112달러)의 약 1/3 수준이었으며, 동유럽 국가인 체코(42달러)보다 낮았습니다. 국가별 연평균 근무시간 대비 시간당 국내총생산(GDP)추이 이러한 낮은 노동생산성은 지나치게 긴 근로시간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은데요, 최근 내년 대선에 출마한 심상정 후보가 주4일제 근무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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