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안심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 정책으로,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제공합니다. 청년안심주택은 기존 역세권 청년주택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정책입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 350m 이내 역세권에 주택을 지어 만 19~39세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청년안심주택은 역세권에서만 추진해오던 청년주택 사업을 버스 이용이 용이한 대로변 50m 인근까지 확장했고 이에 따라 더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총 12만호의 청년안심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청년안심주택 공급 유형 청년안심주택은 SH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와 민간사가 공급하는 민간임대 유형으로 나뉩니다. 민간임대 유형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다시 나뉩니다. ️
공공임대: SH 공급 ️ 민간임대: 민간사업자 공급 청년안심주택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2년 단위로 계약 갱신가능합니다. 입주자격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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