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인상하는 빅스텝을 실시한 이후 정기예금의 금리가 크게 올랐습니다. 현재 신규 정기예금의 약 56%가 2.75% 이상의 예금금리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빅스텝 전인 올해 1월까지 2.75% 이상의 예금금리상품은 거의 없었고, 5월까지만 하더라도 전체예금상품의 2.5%만 2.75% 이상의 예금금리를 적용했었습니다.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서 이미 예적금에 가입한 분들은 예적금 상품을 갈아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중도 해지를 하고 더 높은 금리의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고금리 예적금을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중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비교 전국은행연합회의 소비자포털에서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정기적금 금리를 비교해서 금리가 높은 예적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먼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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