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 - 용산 삼송 서북부연장 및 호매실 봉담 노선도 및 착공시기

현재의신분당선은 수원 광교에서 신사를 연결합니다. 판교와 양재, 강남을 거치는 황금노선인데요, 올해 5월 6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신논현과 논현을 거쳐 신사까지 연장되면서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만에 도착이 가능해졌습니다.

신분당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위로는 용신을 거쳐 삼송까지, 아래로는 호매실을 거쳐 봉담까지 연장될 계획인데요, 이 경우 서울 핵심지역과 수도권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매우 중요한 노선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시사저널e 신분당선 연장 사업 신분당선 연장계획은 크게 3단계로 나뉩니다. 신분당선 1단계 연장구간인 강남역-신사역 구간은 올해 5월에 개통이 되었구요, 2단계 구간은 신사역에서 용산, 3단계 구간은 용산에서 삼송입니다.

여기에다 광교에서 호매실, 호매실에서 봉담까지의 연장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용산 연장 신분당선 연장 2단계 사업인 용산 연결은 아직 착공시기가 미정입니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2019년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