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난안전본부가 7월 27일(화)부터 8월 8일(일)까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수도권은 4단계 거리두기 실시에 따라 확진자 급증세는 다소 진정되었으나, 비수도권은 최근 1주간(7.18~7.24) 일평균 확진자 수가 498.9명으로 지난주(358.2명) 대비 39%(140.7명)나 증가하여 불가피하게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비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일괄 적용하되, 인구 10만명 이하인 시군은 지자체에서 자체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시군구는 226곳이며, 그 중 비수도권의 시군구는 160곳, 그 중 인구 10만명 이하의 시군구는 81곳입니다.
인구 10만명이 넘는 도시에..........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달라지는 점 (부산, 대구, 울산, 제주, 광주, 대전 등)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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