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월 15일 광복절 가석방 심사 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21년 1월 국정농단 뇌물 수수 혐의로 2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에 있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이 부회장은 수사 초기인 2017년 2월 구속된 이후 같은해 8월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이후 2018년 2월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354일만에 풀려났지만 21년 1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다시 수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의 만기출소일은 2022년 7월 29일로, 오는 7월 30일 총 형기인 910일의 60%를 채우게 됩니다. 총 형기의 60%를 채우면 가석방 심사기준을 충족하는데 마침 광복절이 다가와 광복절 가석방 또는 광복절 특별사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면 또는 가석방 가능성 우선 사면과 가석방의 차이점을 무슨 말씀드려야겠네요.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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