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집 고양이 코코는 저보다 입맛이 까다롭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사료는 쳐다보지도 않아서 사료 고르는게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닙니다.
원래 로얄캐닌만 먹이다가, 연말 로얄캐닌 대란으로 배송이 다 취소되어서 내추럴발란스 오리지날 사료를 급여해봤습니다. (연말엔 꼭 사료를 재워두세요ㅠ) 먼저 코코를 보여드릴게요.
잘 때 제일 이쁨 & 고양이 택배왔습니다. 코코는 1살이 다되어가는 아비시니안 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산 사료는 내추럴발란스 오리지날 울트라 WBH 1.36kg 짜리입니다. 1.36kg, 2.04kg, 3kg, 6.8kg 다양한 중량으로 나누어서 판매 중인데, 내추럴발란스는 처음이니 제일 적은 중량으로 골랐습니다. 근처 동물병원에서 2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포장지에 지퍼도 달려서 보관하기 편합니다. 세심한 디테일!
내추럴발란스 오리지날 WBH는 전연령대 사료입니다. 아기고양이부터 성묘까지 다 급여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는 아깽이용 사료를 먹였는데, 잘 먹어줄지 걱정됐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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