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매운게 댕기더라구요. 평소 엽기떡볶이를 잘 시켜먹진 않는데, 엽떡 신메뉴로 엽떡 닭볶음탕이 나왔대서 한 번 배달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은 배달의 민족으로. 엽기닭볶음탕.
인기메뉴 no.2라고 하는 걸 보니 잘 팔리고 있나 봅니다. 닭볶음탕 24,000원이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맵기랑 토핑을 정합니다. 맵기는 엽떡초보맛으로 했습니다.
제가 매운 걸 그리 못 먹진 않지만 다만 엽떡을 즐겨먹지는 않는 평범한 입맛의 소유자인데, 엽떡초보맛은 좀 매웠습니다. 한겨울인데 땀이 나더라구요.
맵찔이 분들은 착한 맛, 매운 것 좀 드시는 분들은 덜매운맛부터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토핑은 따로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배가 고프시다면 우동사리 하나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닭볶음탕 양이 매우 많고, 기본으로 당면도 들어가있기 때문에 따로 토핑할 필요는 크게 없습니다. 저는 배가 고파서 우동사리를 추가했는데, 매운 닭볶음탕 국물이랑 잘 어울려져서 맛있더라구요. 50분만에 배달이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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