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실시된 KMH 임시주총에서 KMH가 상정한 사내외이사 및 감사 선임건이 모두 부결되었습니다. KMH의 2대 주주인 키스톤PE와 소액주주가 힘을 합쳐 KMH 최대주주인 최상주 회장을 저지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본격적인 경영권 분쟁에 따른 기대감으로 KMH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상한가인 1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경영권 분쟁 히스토리 요약 KMH의 기존 2대주주였던 KB자산운용은 금년 8월에 보유지분 거의 전부를 사모펀드사인 키스톤PE에게 넘겼고, 키스톤PE는 단숨에 KMH의 지분 25.06%를 보유한 2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대주주 및 관계 지분은 34%) 출처: 아시아경제 그러자 위기감을 느낀 KMH 대주주 최상주 회장측은 지분 방어를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 사채(BW) 발행과 함께 사내외 이사와 감사 추가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결의했습니다. CB와 BW는 쉽게 말해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주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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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KMH 경영권 분쟁 - 키스톤과 소액주주의 승리 향후 주가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