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185번길 28 605호 윤태식 관세청장이 한국의 마약청정국 지위를 다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달 2일 서울세관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마약 청정국이란 국가의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일 때 붙여지는 이름인데, 한국은 8년 전 마약청정국의 지위를 상실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평균 하루 2건 이상의 마약 밀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관세청은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기회가 없다', '비상한 각오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마약과의 전쟁에 임할 계획이다'라며 마약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2023년부터 바뀔 마약 밀수 단속 종합대책,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관세청에서 발표한 2023년 마약 밀수 단속 종합대책 출처 관세청 1) 통관검사 강화 [국제우편] - 국제우편 마약 단속 TF 신설 - 국제우편물 검사센터 신설 등의 검사 인프라 구축 - x-ray 판독 / 마약탐지견 등 분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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