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이 한효주와 박경림 사이에서 당황해했다. 7일에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운영하는 마트 3일차 영업을 끝나고 알바생 한효주가 퇴장했다. 이날 마트는 손님들로 북적였고 박경림은 카운터를 지켰다.
그때 한 흑인 손님이 능숙한 한국어로 한국과자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흑인은 "드디어 찾았당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효주는 "한국어를 왜 이렇게 잘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손님은 "친구한테 배웠다"라며 "한국에 4년 반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님은 남한산성의 통신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웃으면서 "한국어를 한국 사람한다"라고 신기해했다.
그런데 손님은 캐셔 줄이 너무 길다며 다음에 멋있게 입고 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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