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임현주가 결혼식 피로연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임현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로연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임현주 인스타그램 그는 영국인 다니엘 튜더와 이번 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 본식이 금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라, 하객들을 배려해 피로연을 미리 열었다.
멀리서 오기 힘든 이들과도 함께 하기 위해서다. 임현주는 금요일 저녁 예식을 선택한 이유를 "약간의 모험.
햇살 가득한 날 예식도 참 좋겠다 싶었는데 어쩌다 우린 그렇게 결정하게 되었을까(몇 달 지나니 이유가 생각 안 남). 아마도 다음 일정을 생각하지 않고 다 같이 릴렉스 하면 좋겠다는 바람, 그날 오시는 분들이 기분 좋게 조금씩 취해도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현주는 "오늘 나름 빅데이라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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