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바른한의원 이현호 원장입니다. 흉추는 등뼈라고도 불리며, 등과 갈비뼈를 연결하여 상체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흉추는 12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흉추는 갈비뼈와 결합하여 흉곽(가슴 부위)을 형성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흉추의 해부학적 구조와 역할, 흉추가 척추와 갈비뼈를 어떻게 연결하여 상체를 지탱하고 보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흉추의 해부학적 구조 흉추는 총 12개의 척추뼈(T1에서 T12까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뼈는 척추 중간 부분에 위치해 상체와 하체를 연결합니다. 흉추는 목 부위의 경추(목뼈) 아래에 위치하며, 허리 부위의 요추(허리뼈) 위에 위치하여 척추 전체의 중간 지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 흉추의 구성 흉추는 각 척추뼈마다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척추체, 척추공, 돌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추체: 흉추의 주요 구조로, 척추뼈의 몸통 부분을 말합니다. 척추체는 체중을 지탱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원문링크 : 흉추의 구조와 역할: 척추와 갈비뼈의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