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차] 몽상가면 어떤가요. 상상의 시작이 몽상이고 몽상의 끝이 결국 창조일테니 말입니다.


[7월 4주차] 몽상가면 어떤가요. 상상의 시작이 몽상이고 몽상의 끝이 결국 창조일테니 말입니다.

7월,, 벌써 끈낫다 이거 괜찬은 거냐,,, 괜찮아요 나는 내년에 다시 20대 되니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젊어지는 거임. 아무튼 그럼.

벤자민 버튼의 7월 마지막 일기 시작할게요~ 저가튼 시장 덕후 잇나요,,? 나는 시장 구경다니는 게 왜케 재밋쥐 낮잠 잘라고 누웠다가도 엄마가 시장만 가자고 하면 발딱 일어나서 시장 구경가야됨.

그리고 엄마가 집에 가자고 간청할 때까지 구경해. 경숙씨.

집에 가는 대가는 고추부각 한 봉지입니다. 중청루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c동 210호, 209호 우리 집 너무 스파르타다,, 나 운전연수 시키겠다고 송도까지 가자고 함.

하쥐만 나는 더 이상 대박 보초왕 운전자는 아니고 대박 보초 운전자니까 무사히 도착했쥐. 그리고 갑자기 송도 사시는 이모랑 이모부랑 식사했다..!

너무나 갑작스러웟지만 이모가 우릴 넘 조아해주셔서 갑자기 눈물이 족굼 나면서 자주 찾아뵈어야겟다는 알지 못할 효심이 샘솟았어,, 탕수육 사진에 이런 글을 쓰니까 웃기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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