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로 집에 갇혀 있었던 달.정말 갇혀있었다고 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다.태생부터 방정맞아서 오만 군데를 싸돌아다녀야 하는 노하우에게는 극도로 심심하고 무료한 달이기도 했지만, 조심하고 안전히 놀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달이기도 하다.집술 & 요상한 페어링밖에 나가서 술 마시는 대신 집에서 가족들이랑 얌전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을 택했다. 소주는 잘 못 마셔서 주로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는데, 문제는 그에 어울리는 안주를 못 만든다.코로나가 금세 사라질 것 같지는 않으니까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
물론 난 배워보고 싶은 것만 오만 가지이고 배우지는 않는다. 희희!
그래서 조리만 하면 되거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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