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P한남 / 한남동 브런치 실력 만만치 않은 리틀파르크

안뇽하시렵니까? 하우입니다.

술을 잠시 끊으니까 약속을 못 잡고(친구들이 안 놀아줌) 시간이 남아나는 턱에 블로그에 집착하는 제 모습이 보이시나요? 밀린 포스팅 다 털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초여름에 갔던 브런치 신상맛집 LTP한남을 소개할까 합니다. 왜냐면 지금 브런치에 와인 한 잔 땡기고 싶거든요!

시작~! 한남동 특징..

골목 많고 언덕 많음. 초여름이라 많은 언덕을 지나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공복 유산소를 하는 느낌으로 LTP한남을 찾았다.

LTP한남은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한데, 자리가 있다면 워크인도 가능하다! 근데 피크타임 때는 가게가 넓은 데도 만석이 되어서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최소 하루 전 웨이팅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요! 입구까지 또 한 번의 공복 유산소 나 한남동에 먹으러 온 거 아니구 스텝퍼 밟으러 온 거임.

가게로 들어가는 옆에 내내 이런 연초록 화분들이 늘어져 있어서 기분도 푸릇푸릇하게 들어갔잔아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미술관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