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78일 아이가 점점 재활을 하면서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집에서도 이제 스스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전히 밥 먹는것과 잠 자는게 걱정이 많다 아이 주요 사항 최근 아이가 재활로 인해 몸에 힘이 생겨서 이제는 우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앉거나 앞 뒤 좌우로 자세이동은 가능해 보이며 네발기기를 이용해 앞으로 잘 가진 못해도 반동을 이용해 한번에 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은 재활선생님도 처음보신다고 하셨다 아이가 밑에 이가 난지 얼마 되지않아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그로인해 손을 입에 자꾸 넣는 모습과 함께 장난감들도 입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체의 힘은 늘어서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강하며 상체 힘이 많이 부족해 일어서려고할때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해 운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이가 많이 싫어하는 모습에 걱정이 많다 오늘의 일기 최근에 5박 6일동안 긴 여행중에 같이 잠을자서 아이가 세벽에 한번씩 잠에서 깨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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