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417일 아이와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져 야외활동보다 집에서 재활운동을 위주로 진행했으며 아이가 집에만 있다보니 많이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 아이 주요 사항 이른둥이인 아이의 성장 발달이 최근들어 조금씩 눈에 보일만큼 잘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재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자세들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혼자서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양발을 사용했을때 왼쪽으로 골반을 열어 움직이는것은 오른쪽보다 많이 힘들어보이고 아이도 불편한지 안하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간식으로 예전에는 유도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이 방법도 안통하는거 같아 조금 막막한 상황이라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다. 최대한 아이가 싫어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도록 계속 유도할 예정이며 재활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자세 위주로 아이에게 열심히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의 일기 아...
#26주조산
#이른둥이재활운동
#이른둥이재활
#이른둥이아이
#이른둥이도담이
#이른둥이
#아이재활운동
#아이성장발달
#아이성장
#아이발달
#아빠육아일기
#아기재활운동
#아기성장
#미숙아재활
#도담이네
#재활운동
원문링크 : 이른둥이 아이 성장 발달 재활운동 진행 아빠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