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24일 오늘은 도담이가 태어나 처음 증조외할머니를 보러 갔으며 아이가 낯설거나 울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할머니를 보고 웃어줘서 너무나 다행이다 오늘의 일기 어제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다녀온뒤로 아이가 많이 힘들었는지 뻗어버린 모습이며 덕분에 아침에도 조금 여유롭게 쉬면서 보낼 수 있었다 오늘은 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증조외할머니집으로 가는 날이라 증조외할머니께 드릴 선물을 구매하러 집 근처 롯데몰 진주점에서 쇼핑했으며 그동안 도담이가 병원에 있어 사진으로 밖에 보질 못 해 많이 아쉬웠는데 보러 가게되어 다행이다 도담이는 역시 추석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은 롯데몰 진주점에서 눈이 아주 크게 떠질정도로 사람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으며 눈을 마추치면 웃어주거나 빤히 쳐다보는 모습에 좋아해주셨다 롯데몰 진주점에서 나오는 길 와이프가 좋아하는 윤연당에 들러 선물드릴 빵도 구매하고 커피도 한잔 구매했는데 도담이는 커피가 마시고 싶은지 있는 힘껏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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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증조외할머니와의 첫 만남 롯데몰 진주점 D+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