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경주여행 스테이프라하에서 아이랑 수영 D+317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17일 재활운동치료가 있어 아침 일찍 경상대학교병원 소아 운동치료실에서 재활운동치료가 끝난 뒤 아이랑 경주여행을 다녀왔으며 이번 경주여행은 운동치료로 고생한 도담의 힐링 여행이 테마이다 오늘의 일기 아침 일찍부터 경상대학교병원 재활운동치료로 바쁘게 시작했으며 분유를 2시간이 지나도 잘 먹지를 않아 진료시간보다 늦을 뻔했지만 다행이 잘 서두른 덕분에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경상대학교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진료 시간보다 늦지 않도록 서둘렀는데 이 와중에도 도담이는 사람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으며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웃어주는 여유를 보여 정말 대단했다 아이의 울음으로 재활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재활 운동하는 내내 평소에 힘을 사용하지 않는 여러 자세들이 불편한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그래도 선생님이 교정해주시는 자세들을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으며 아이의 노력 덕분에 이번 재활운동도 무사히 잘 마쳐 다행이다 재활운동이 끝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