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01일 오늘은 날씨가 폭염이라 도담이랑 야외활동이 힘들어 스타벅스에 방문했으며 방문한 김에 한정판 스타벅스 마그네틱 지갑도 구매를 했다 오늘의 일기 오늘은 도담이가 이른 아침부터 잠이 안오는지 놀아달라고 와이프와 나를 놀자고 깨웠으며 덕분에 아침부터 도담이랑 즐겁게 놀았다 도담이에게 가자마자 웃어주는 도담이가 귀엽다 요즘에 슬쩍 우리의 눈치를 많이 보는 모습이며 우리가 잘 보는지 확인하다 다른곳에 보고 있으면 바로 울어버리는 모습이라 집중을 잘해야한다 에어컨이 빵빵해도 얼굴에 땀이 흐를 정도로 열심히 놀아준 결과 지쳐 쓰러져 잠든 도담이며 거의 기절하듯이 잠든 모습이 너무나 감사했다 조금만 더 했으면 내가 지쳐 쓰러질 뻔했다 도담이가 잘 자다가 일어났으며 일어나자마자 다시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도담이 모습에 집에서는 도저히 힘들어 외출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 스타벅스에 방문을 했으며 집앞에 있는 스타벅스에는 마그네틱 카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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