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는 모습을 따라는 도담이 D+205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05일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5.4kg로 몸무게가 많이 빠졌고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요즘들어서 도담이 분유량이 급격하게 줄고있어 와이프랑 걱정이 많이 되며 200g이 갑자기 빠져 더욱더 마음이 아픈데 도담이가 분유도 잘 안먹어 걱정도 많은데 도담이가 많이 칭얼거려 속상하다 분유는 안먹는데 손은 엄청나게 빠는 모습이 더욱 속상한 모습이며 얼른 잘 먹어야하는데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도담이가 잘 먹기를 바라고 있는데 기존보다 더 줄고 있는 중이라 답답한 모습이다 그래도 우리 도담이는 잘 웃고 열심히 놀고있으며 애교도 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