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아파도 도담이는 뒤집기를 포기 못해 D+268


감기로 아파도 도담이는 뒤집기를 포기 못해 D+268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68일 감기 증상이 계속 있는 도담이는 기침때문에 잠도 못자고 힘들어하는 중이라 너무 안쓰럽다 빨리 감기 기운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기침 하는 중에도 뒤집기를 포기 못하는 도담이 오늘의 일기 도담이의 감기 기운이 좋아지지 않아 걱정이며 기침을 하다가 잠을 깨버려 평소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도담이가 너무나 안쓰럽고 불쌍하다 도담이의 표정은 왜 내가 일어나 있냐는 표정이다 기침으로 힘들어하는 와중에 도담이는 뒤집기를 절대 포기하지 못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뭔가 더욱더 나를 짠하게 만드는데 이쯤되면 도담이가 뒤집기를 하는걸 말려야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힘든 와중에도 너무 열심히 해서 도중에 못하게 장해물을 설치해도 도담이는 열심히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이겨내는 모습이 의지의 한국인이다 결국 뒤집기를 말리기 위해 도담이 친구 꿀벌을 소개해줬더니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더니 잠시 죽어라 하던 뒤집기를 멈추기 시작하는 모습은 페이크였으며 다시 뒤...


#26주조산 #귀여운아이 #도담이아빠 #아빠육아일기 #이른둥이 #이른둥이도담이 #이른둥이일상 #일상포토덤프 #포토덤프챌린지

원문링크 : 감기로 아파도 도담이는 뒤집기를 포기 못해 D+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