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권침해 이대로는 안된다. 학부모들 정신차리자!
1. 초등학생의 교사 폭행,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역전된 현실 부산교육청 지난달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학년 남학생이 담임 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며 교육계와 사회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어요.
가해 학생 B 군은 수업 중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교사의 얼굴과 머리를 폭행했으며, 피해 교사 A 씨는 병원 진단 결과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답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건, 이 폭행 사건 후 B 군의 부모가 A 교사를 아동 학대로 신고했다는 사실이에요. 2.
교권 침해, 이제는 생명과 안전의 문제로 확산 중 이번 사건은 단순한 교권 침해가 아니에요. 물리적 폭행이 수반된 심각한 인권 침해이며, 교사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입니다.
부산교사노조에 따르면 B 군은 폭행 전에도 또래 친구에게 목을 조르는 행동과 안경을 빼앗는 등 반복적인 위협 행동을 보였고, 이에 대해 중재하려던 교사가 오히려 아동 학대자로 몰리는 상황은 우리 ...
원문링크 : 교사 폭행당하고도 아동 학대로 신고당해, 교권 침해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