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사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 1일 저녁 10시 28분에 사의를 표명하며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정권 관련자들은 일을 터트릴 때 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법원 판결 이후 한덕수 총리의 사퇴 발표도 있었는데요. 국회에서 최상목 탄핵안이 상정된 직후 사퇴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국회 본회의에서의 탄핵 표결 도중 중단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상정 직후 사의 표명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이 상정된 직후의 일로, 최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돼 사퇴하게 됐다”며 국민께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국민을 들먹이며 사과를 하는 멘트를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믿을지 의문스럽지만 국정 공백이 우려되고 정권의 안정을 위해 수많은 거부권과 정치적 개입으로 혼란을 일으켰던 사람들이 챙길거 다 챙기고 그만 두는 모습이네요.
탄핵안 표결 중단 및 사표 수리 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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