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첫 홈런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야구의 성지' 양키 스타디움의 담장을 넘기는 짜릿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전 세계 야구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Jung Hoo Lee's three-run home run (1) | 04/11/2025 Jung Hoo Lee connects with a three-run homer to right-center field, giving the Giants a 3-0 lead in the top of the 1st inning www.mlb.com 12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 1회 초, 3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1사 1, 2루 찬스에서 양키스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3구째 싱커(약 143.9)를 놓치지 않고 우중간 담장을 시원하게 넘겨버렸습니다.
전율을 일으킨 한 방, 100.5마일의 쾌속 질주 샌프란시스코 홈페이지 이정후의 타구는 시속 100.5마일(약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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