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과 수긍] 시급 1만3천원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완료. 9월3일부터 서비스 실시

외국인 가사관리사(E-9) 100명 입국 4주 특화교육 후 9월 3일부터 서비스 실시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고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결국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을 단지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만 볼 것인지 아니면 인구절벽과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2025년을 대비하여 외국 노동인력 확대를 받아드려야만 하는 것인지 고민해봐야할 것입니다. 8월6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100명의 선별된 필리핀 가사관리사 지원자들이 입국하였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 6일 입국.출처-국민일보 정부 방침-돌봄 서비스가 시급한 가정 우선 선발 돌봄 서비스가 시급한 ‘한 부모·다자녀·맞벌이·임산부’ 가정 순으로 희망 가정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들어온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가사도우미와 다르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사관리사(Caregiver) vs 가사도우미(Domestic helper) 이번에 입국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