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직썰] 보험사 '머니드맨(돈 가진 자)' 돼야 한다


[보험직썰] 보험사 '머니드맨(돈 가진 자)' 돼야 한다

[출처= EBN AI 그래픽] "설계사인 친구가 자기 회사 보험 좀 들어달라고 부탁해서 할 수 없이 가입했는데, MG손해보험사가 파산을 앞두다니요." MG손해보험 한 가입자의 얘기다.

미래에 올 지도 모를 사고와 병을 대비하는 '보호벽' 보험은 지인의 부탁들 들어주기 위해 선뜻 가입해선 안 된다. 납입기간만 수십년인 장기보험의 특성을 보다.

총 납입 보험료만해도 중형 자동차 한대 값이다. 주변의 친인척 말만 믿지 말고 보험사의 '보험금 내줄 능력'을 봐야 한다.

브랜드가 큰 회사, 돈 잘 버는 회사, 광고 많이 하는 보험사, 주주를 챙기는 보험사가 결코 믿음직한 보험사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오히려 매출에 골몰하는 보험사가 더 광고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보험금 내줄 능력, 즉 '담보력'이 좋아야 좋은 보험사라 할 수 있다. 보험금 지급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담보력 없이는 겉만 번지르르한 보험사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은 보험가입자냐, 보험사 투자자냐, 지인 보험가입 부탁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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