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치 않은 보험사 M&A…'협상의 기술'이 필요한 때[영화in 보험산책] 순탄치 않은 보험사 M&A…'협상의 기술'이 필요한 때[영화in 보험산책]](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zMjJfMjE3/MDAxNzQyNjA5MTEyMzg2.Q34iVVO2k66x90PubLYij-MktZFPDpmtzHAQHm2TJG8g.lNnHKYF2HQCRLPt6YvIs8iF2TsSyXdSb_dUq1BCOzpkg.PNG/%C7%F9%BB%F3%C0%C7%B1%E2%BC%FA.png?type=w2)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차질 우려 JTBC 협상의 기술 포스터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부도 위기를 맞은 산인그룹의 M&A팀 이야기다. 건설업을 기반으로 시작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온 산인그룹은 다른 계열사들의 실적부진으로 건전성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주거래 은행으로부터 대출 연장 불가 통보를 받아 부도 위기에 몰린다.
산인그룹이 내년 상반기까지 막아야 하는 돈은 약 11조 원이다. 그리고 산인그룹의 주가가 10만 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사모엘 펀드에 담보로 맡겨진 주식이 넘어가 대주주까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결국, 산인그룹은 일명 '백사'로 불리는 M&A 전문가 윤주노 팀장을 회사로 복귀시키고 그룹 정상화 임무를 맡긴다. 산인그룹 임원들은 당장 필요한 11조 원을 마련하기 위해 그룹 내에서 수익성이 가장 좋은 산인건설을 제외한 다른 계열사들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하지만 산인그룹에 복귀한 윤 팀장은 그룹 임원진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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