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B생명 설계사도 보험사기 딱 걸렸다..."사기 연루 설계사 퇴출해야"


[단독] DB생명 설계사도 보험사기 딱 걸렸다..."사기 연루 설계사 퇴출해야"

- 보험설계사 '나이롱 환자' 노릇하며 216만원 편취 - '교묘한 보험사기' 영구 퇴출 위한 법 개정 추진 DB생명 소속 보험설계사가 부당하게 보험금을 편취해 금융감독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 설계사는 일정 기간 신규 보험모집을 할 수 없도록 제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험사기에 연루된 보험업 종사자를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해당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도 발의했습니다.

보험설계사 '나이롱 환자' 노릇하며 216만원 편취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DB생명보험 전 보험설계사 A씨는 2020년 6월 3일부터 16일까지 정상적인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처럼 허위의 입원 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병원에서 실질적인 입원치료를 받지 않았고, 외출 및 외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나이롱 환자' 노릇을 한 것입니다. A씨는 이런 방법으로 3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216만원을 편취했습니다.

올해 초 금감원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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