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다가 갑니다" 품격 있는 죽음 '엔딩 플랜' 짜는 노인들 [혼자인家]


"잘 살다가 갑니다" 품격 있는 죽음 '엔딩 플랜' 짜는 노인들 [혼자인家]

대한민국 초고령화사회 진입 후 '웰다잉'에 관심 日 '종활' 유행... 노인 1인 가구 위한 서비스 등장 국내 일부 지자체, 독거 노인 대상 사업 전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연합뉴스 최근 대한민국이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삶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초점이 맞춰줬다면,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인생을 마무리하는 '웰다잉(well-dying)'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 진입한 일본...

'종활(終活)' 유행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종활(終活)'이 주목받고 있다. '종활'은 인생을 마무리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2010년쯤 유행해 최근엔 1인 가구 맞춤 서비스가 등장했다.

지난해 7월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와 간사이 지역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대형 장례회사 '공익사(Public Interest Company)는 1인 ...



원문링크 : "잘 살다가 갑니다" 품격 있는 죽음 '엔딩 플랜' 짜는 노인들 [혼자인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