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대한민국, 어르신 행복하십니까] ⑩ 1000만 노인의 목소리 “내 집에서 ‘돌봄’ 받았으면” [초고령사회 대한민국, 어르신 행복하십니까] ⑩ 1000만 노인의 목소리 “내 집에서 ‘돌봄’ 받았으면”](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yMTVfMTA5/MDAxNzM5NTg3OTM4MjQx.vj1cRsSnzGmlrJXeS36BQS3MazMIet-zk6FgMU42isMg.nOaWYGaGQRpEX6XraVEPfwW48fyqYJl59lWPWBwyH0Qg.JPEG/%B3%EB%C0%CE%B5%B9%BA%BD.jpg?type=w2)
부모님을 요양원에 맡겨본 신노년들의 희망은 ‘재가 돌봄과 임종’ 내년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 인력·예산·시스템 등 구축 서둘러야 <“네가 했던 말 중에서 가장 용감했던 말은 뭐니?” 소년이 물었습니다.
“‘도와줘’라는 말”이라고 말이 대답했습니다.> 지난 2022년 출간돼 인기를 끌면서 2023년도엔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돼 아카데미상까지 받은 ‘소년과 두더쥐와 여우와 말’이라는 동화 속의 한 대사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누구에게 선뜻 ‘도와줘’라고 말하기 힘든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향후 10년후 인구 10명 가운데 3~4명은 노인인 미래 사회에서는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른바 ‘돌봄 사회’로 진화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초고령사회 진입 이후 ‘1000만 노인 시대’로 온전한 첫 해를 보내는 대한민국의 고민이 깊습니다. 지난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한 이후 불과 7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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