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대질병→순환계질환 확대…담보 속속 출시 진단 이후 치료 받아야 지급…유불리 따져야 최근 뇌·심장질환에 특화된 '2대질병주요치료비' 특약에 이어 '순환계질환주요치료비' 담보가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2대질병주요치료비는 가입자가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받고 직접치료를 목적으로 주요치료(수술·혈전용해치료·종합병원 이상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입니다. 순환계질환주요치료비도 2대질병주요치료비와 비슷한데요. 2대질병주요치료비보다 보장 범위가 넓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순환계질환주요치료비는 심장질환이 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대질병주요치료비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심부전이나 부정맥 등으로 진단받고 주요 치료를 받을 경우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순환계질환주요치료비 범위가 더 '넓다' 두 상품 모두 피보험자가 해당 질환으로 최초 진단을 받고, 보험금 지급 대상 기간 내 직접적인 치료를 받으면 10년 동안 연간 1회씩 정액형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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