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실버타운·실버워크.. '전북 노인복지' 현주소는?[전주mbc] 공공 실버타운·실버워크.. '전북 노인복지' 현주소는?[전주mbc]](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xMzFfNzQg/MDAxNzM4Mjg1NTM4NDIy.cAOPP6F1z3vYiOKBSKr-BiZ2R1BcoS7N5G6J_FichRkg.tHI7dOm9hTAAS7JlkuM30M5w4yUgtLyHOKy27besvH8g.PNG/%C0%FC%BA%CF%B3%EB%C0%CE%BA%B9%C1%F6.png?type=w2)
앵커 우리 지역의 여러 현안, 오늘도 짚어보겠습니다. 전북은 해를 거듭할수록 노인인구가 1만 명 이상 늘어나며 초고령화가 진전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인 돌봄 수요와 함께 안고 가야 할 부담도 커졌단 뜻인데, 핵심인 주거와 일자리 대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봤습니다. 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택 밀집 지역 한복판에 자리잡은 지상 15층, 150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물, 지난해 군산시와 LH가 시유지를 활용해 지은 '고령자 복지주택'입니다. 국가유공자나 수급권자처럼 사회적 배려 계층의 무주택 어르신이 대상으로, 매달 5만 원 미만, 많게는 10여만 원의 값싼 임대료를 받습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민] "우선 새 집이라 청결하고 샤워시설이나 부대시설이 편하고 그런 것이 있습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민] "옛날 아파트 월세로 살았어요.
그런 것보다는 낫죠. 원룸식으로 돼 있어서.."
[조수영 기자] "노인 입주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렇게 문턱을 크게 낮...
원문링크 : 공공 실버타운·실버워크.. '전북 노인복지' 현주소는?[전주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