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업계, N잡러 보험설계사 8천명 돌파 메리츠화재 "N잡러 설계사 한달 평균 부수입 148만원" 본업 외에 1개 이상의 부업을 하는 'N잡러'들에게 보험설계사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데다가 초기 투자 시간 대비 고수익을 벌 수 있다는 평가 때문이다.
[롯데손보 원더 웹사이트 갈무리]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본업 외에 부업으로 활동하는 설계사를 위촉하는 회사는 롯데손해보험[000400]과 메리츠화재 등이 있다. 롯데손보가 2023년 12월 모바일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를 출시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1년간 위촉한 N잡러 설계사인 '스마트 플래너'는 3천615명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롯데손보의 전속설계사가 5천81명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숫자다. 원더는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부터 상품계약 수익 창출까지 모든 과정을 사무실에 별도로 출근하지 않고도 스마트폰만으로도 완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N잡 보험설계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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