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품 분실·파손 보상 기준 달라...약관 꼼꼼히 확인해야 실손의료비 중복가입해도 국내치료는 '비례보상' 항공기 지연보상, 4시간 이상 지연 시에만 가능 사진=픽사베이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행자보험 가입도 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다이렉트보험 가입이 확대되면서 챙겨둬야 할 특약별 보상 기준과 유의사항을 살펴봤다.
국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라면 ‘해외여행 실손의료비 특약’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에서 발생한 치료비는 전액 보상받을 수 있지만, 귀국 후 국내 치료비는 기존 실손보험과 비례보상된다.
해외여행 중 골절상을 입어 현지 병원과 귀국 후 국내 병원에서 모두 치료를 받은 경우, 해외 의료비는 전액 보상되지만 국내 치료비는 중복가입한 보험사들이 나눠서 보상한다.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해외여행보험 이용시 유의사항 최근 여름휴가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가 특약을 직... blog.naver.com ‘휴대품손해 특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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