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명·대물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일상생활배상책임 담보 특별약관(이하 일배책)'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여러 사건·사고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아이를 가진 부모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놀다가 상대 아이를 다치는 경우'와 '개물림' 등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할 수 있어 알짜 특약으로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사건·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일배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배책은 월 보험료가 약 500~2500원대에 불과하고 보상한도는 1억여 원에 달해 비교적 적은 보험료로 다양한 배상책임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일배책은 피보험자 보험증권에 기재된 주택의 소유·사용·관리 중에 발생한 우연한 사고로 피보험자가 법률상 배상 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손해를 보상하거나, 일상생활 활동 중 사고로 인한 배상 책임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이다. 일배책이 보상하는 대표적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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