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방카 25%룰' 22년 만에 완화... "소비자 선택권 개선"


보험 '방카 25%룰' 22년 만에 완화... "소비자 선택권 개선"

금융당국이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채널에서 특정 보험사 모집비중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카 25%룰'을 완화시킬 예정이다. 판매비중 규제로 인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선택권 제약이 있다는 의견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일 오후 '제6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보험산업 현안과제와 보험 판매채널 책임성 강화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이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채널에서 특정 보험사 모집비중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카 25%룰'을 완화시킬 예정이다.

판매비중 규제로 인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선택권 제약이 있다는 의견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일 오후 '제6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보험산업 현안과제와 보험 판매채널 책임성 강화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1일 오후에 열린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가장 먼저 논의된 내용은 금융기관보험대리점 개편 방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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