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오를 수 있다는데”...특약으로 부담 줄이기


“자동차 보험료 오를 수 있다는데”...특약으로 부담 줄이기

새해부터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2.7% 인상 11월 4개 대형 손보사 평균 손해율 92.4% 보험사, 안전 운전자 확보 통해 손해율 관리 윈터타이어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 [사진=픽사베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에 이어 차량 정비수가 인상까지 결정되며 보험료 상승이 불가피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정부의 상생금융 기조로 실제 보험료 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보험사들은 우량고객과 안전운전자 모집 특약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손해율 관리에 나서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와 자동차정비업계는 지난 26일 자동차정비협의회를 열고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을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자동차보험 정비수가가 오는 2025년 1월부터 현행보다 2.7% 인상될 예정이다. 자동차 정비수가는 정비업체가 사고 차량 수리 시 보험사로부터 받는 수리비를 뜻한다.

지난해 정비수가는 3.5% 인상됐으며 지난 2020년 법 개정으로 손보업계와 정비업계가 협의를 통해 공임비를 결정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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