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장례지도사가 꿈…장례식은 인생을 축하하는 자리” [할리웃통신] 안젤리나 졸리 “장례지도사가 꿈…장례식은 인생을 축하하는 자리” [할리웃통신]](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EyMDdfOTYg/MDAxNzMzNTUwNTQzOTMx.EpZyStDbAwwjova_GNcqkJGWDqtB0DktH_i2xra9nGMg.WlJPO5Tl0nm0ivPNVzA8MRuKMvg4xyfqVkyvpgEBm8sg.JPEG/%BE%C8%C1%A9%B8%AE%B3%AA%C1%B9%B8%AE.jpg?type=w2)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다른 직업을 꿈꿔본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외신 ‘피플'(People)은 안젤리나 졸리가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장례지도사가 되고 싶어 했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솔직하게 꿈을 밝혔다. 지미 팰런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 중 장례지도사가 되고 싶어 했다는 말이 있다.
연기를 하기 전에 장례지도사 준비를 했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는 “맞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다. 장례식은 인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장례지도사가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미 팰런은 “맞다. 그런 사람들이 더 필요하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로 데뷔해 ‘원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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