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영남(79)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 자신의 재산 25%를 '옆에 있는 여자'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사진 MBN '가보자GO' 캡처 가수 조영남(79)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 자신의 재산 25%를 '옆에 있는 여자'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사진 MBN '가보자GO' 캡처 [출처:중앙일보] 가수 조영남(79)이 자신의 재산 25%를 '옆에 있는 여자'에게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공개했다. 조영남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에서 “내일모레 80세다.
건강은 신이 내리는 것”이라며 “미리 쓰는 유서가 있어서 썼다”고 말했다. 그는 유서에 ‘장례식을 치르지 말라.
내가 죽으면 옆에 있던 사람이 담요에 말아서 화장해 달라. 내 유골을 영동대교 가운데에 뿌려 달라’고 썼다.
이어 “그런데 영동대교에 뿌리는 게 불법이더라. 그래서 다음에 유서를 쓰게 되면 ‘영동대교에 뿌려 달라’고 쓴 뒤 괄호...
원문링크 :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깜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