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금 청구 많고·잦은 설계사 영업 제한 손해율 높으면 보장제한 등 설계 불이익 똑같은 보험이라도 어떤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지에 따라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많이, 자주 타가는 가입자를 유치한 설계사들에게 보장금액 제한 등 불이익을 주고 있어서 그렇대요.
그 반대면 계약 심사나 보장액 기준을 크게 완화하는 등 특혜를 주고요. 보험사 전속 설계사,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 모두에게 공통되는 사항이랍니다.
실제 손해액에 비례해 보험금을 주는 게 기본인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부터 지속된 해묵은 논쟁인데, 현재진행형으로 더 곪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래픽=비즈워치 설계사에 붙는 딱지 보험업계에 따르면 특정 설계사가 판매한 계약에서 손해가 발생하면 손해율(보험사가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에 따라 보장금액을 제한하거나, 불필요한 특약에 더 가입시키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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