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는 자세 등 관련 질병 보장 보험사들, MZ 겨냥 잇단 출시 서점에 진열된 한강의 책. 연합뉴스 MZ세대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테마형 미니보험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보험사들은 젊은 층을 겨냥한 틈새 상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교보생명은 책 읽는 자세 등 생활 습관과 연관된 질병을 보장하는 ‘교보e독서안심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책을 읽으며 겪을 수 있는 여러 질환을 보장해준다.
[한강의 문장들]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한강, 한국작가 최초 '노벨문학상'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 blog.naver.com 미니보험은 보험 기간과 비용을 대폭 축소한 상품이다. 독서안심보험은 1년 만기로 40세 남자 기준 1회 보험료가 1290원 수준이다.
안구·근육·관절 장애와 VDT(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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