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고딩엄빠5’ 1호 부부가 된 윤민채X곽수현이 재출연한 가운데, 곽수현이 래퍼 포기 후 보험설계사로 변신한 근황을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9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7회에서는 ‘고딩엄빠’ 시즌1 출연자인 ‘시하 아빠’ 곽수현과, 시즌1의 또 다른 출연자인 ‘성현 엄마’ 윤민채가 동반 출연해, 결혼식을 한 달 앞둔 근황과 현재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윤민채X곽수현은 3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각자 자녀가 있다 보니 ‘친양자 입양’을 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빠르게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합가해 현재 네 식구가 살고 있다”고 깜짝 소식을 전한다. 직후, 두 사람은 윤민채의 아들과, 곽수현의 딸까지 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침 일찍 일어난 곽수현은 식구들과 아침밥을 먹은 뒤,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선다.
이를 본 인교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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