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 “보험사기 꼼짝마” AI로 위변조 서류 찾아내는 노리스페이스


[스타트UP] “보험사기 꼼짝마” AI로 위변조 서류 찾아내는 노리스페이스

[인터뷰] 신현준 노리스페이스 대표 보험사기 적발금액...1조 규모로 확대 보험사, 청구서류 위변조 검수 한계 AI가 서류 이미지·신분증 등 위변조 탐지 노리스페이스는 고객이 금융사에 청구한 심사 서류의 위변조 여부를 탐지하는 인공지능(AI) 설루션(Solution)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신현준 대표가 2021년 11월 설립했다.

신 대표는 LG전자 UX연구소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후 AI 연구에 빠져들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에서 AI전공 석사를 취득한 이력이 바탕이 됐다.

AI 기술이 사무업무 자동화에 적용하기 좋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 신 대표는 “보험사와 사무 자동화 관련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심사청구 자동화 설루션을 개발하다 기술적 한계를 느꼈는데, 이때 위변조 문제를 접하게 됐다.

이것을 인공지능 기술로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어 위변조 설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약 8800억 원에 달하던 보험사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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